개요
- 세균성 인수공통감염병 및 매개체 전파 질환의 대응 연구개발을 위해 원헬스(One-Health)기반 진단·치료제 기술 개발 및 국내·외 협력 연구기반을 확대하고 이에 기반한 연구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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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헬스(One-Health)차원의 감염병 전파 차단을 위해 인수공통감염병·매개체 전파 감염병에 대한 지역사회 임상 중심의 네트워크 구성 및 다분야 간 공동 연구 능력 강화를 위한 인프라를 구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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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지역사회 내 권역별 3차 병원 중심으로 인체-수의-환경 간 원헬스 차원의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세균성 인수공통감염병, 매개체 전파 감염병에 대한 검체 수집, 병원체 분리, 특성 분석, 진단법 개선 연구 등 연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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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열대 기후 진입에 의한 기후환경 변화에 따라 매개체의 서식지 이동, 글로벌화 등으로 인해 신종 감염병 위험이 지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국내 기후변화로 인한 감염병의 국내 확산 방지 및 대유행 최소화, 신속대응을 대비하고자 국가 주도의 제어기술 개발 연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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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행형 타입에 따른 진단기준 개선을 위해 라임병에 대한 진단제 개발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진드기별 보유 병원체의 변화 양상을 파악하고 유행형 분석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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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험병원체로 국가 주도로 연구가 필요한 감염병에 대한 관심을 높여 큐열에 대한 국내 분리주 확보 및 특성을 분석하고 진단·치료 후보물질을 개발 연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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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유입·국제 협력 분야를 견고히 다지기 위해 철새 주요 도래지 지역을 중심으로 철새와 함께 국내로 유입되는 진드기에 대한 현황 조사 및 유전체 기반 특성을 비교 분석하여 이에 대한 대비와 동남아 지역 유입에 선제적 대비를 위해 동남아 국가 연구소 대상 세균성 인수공통감염병 환자 대상 유전정보 확보 및 진단제 효능평가 연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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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공통감염병 중 국내 기후변화 확산에 따라 매개체 전파 감염병의 위험성이 지속 증가되고 있는바, 다부처 간 신사업 기획을 통해 원헬스 기반의 공동 협업 연구를 추진하고자 하며, AI, 빅데이터 기반의 예측 통합 모델 개발, 인지·제어 기술 개발 등 미래 대응 핵심 기술 개발을 위한 예산 반영을 위한 노력을 지속 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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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균성 인수공통감염병의 진단·치료제 개발을 위한 핵심 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연구를 지속 수행중에 있으며, 2023년도에는 총 7편의 논문이 발표되었습니다.
- 문의
- 인수공통감염연구과, 043-913-48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