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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제내성결핵 최적 치료를 위한 체계 구축 및 운영
  • 부서세균질환연구과
  • 연구기관울산대학교 산학협력단
  • 연구자심태선
  • 관련 검색어결핵, 다제내성결핵, 치료, 네트워크, 환자관리
  • 수정일2021.08.02
  • 조회수183275
다제내성결핵(이하 MDR-TB)은 국내를 포함하여 전 세계적으로도 보건문제가 되고 있는 전염성 질환이다. 장기간의 치료, 독성 높은 약제의 사용 등으로 인

하여 치료중의 환자관리가 치료성공의 중요한 열쇄임에도 불구하고, 국내에서 국가적인 MDR-TB 관리 시스템이 정립되어 있지 않았다. 본 연구의 목적은

국내 MDR-TB 치료 최적화를 위한 시스템 구축 및 초기 운영이다. 이를 위하여 전국을 6개 권역으로 나누어 전문가 운영위원회를 구성하였고, 총괄을 위하여 중앙운영위원회를 구성하였다. 또한 각 권역에는 MDR-TB 환자치료를 위한 전문의료기관을 선정하였다. 분기별로 각 권역위원회 및 중앙운영위원회 전문가 회의를 시행하여, 각 권역 환자의 관리를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 새로운 지침에 따른 내용을 의료진에게 교육하였다. 또한, 전문의료기관에서의 환자상담을 위한 통로를 마련하였다. 현재 홈페이지를 구축중이며, 환자상담을 위한 창구를 준비하고 있다. 현재 진행중인 신약 사전심사위원회의 자료는 지속적으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중이며, 내년(2021년) 신약 요양급여기준의 변경, 심사위원회 개편 등에 따라 신약 사전심사위원회 개편안을 제시하고, 개정된 데이터베이스 양식을 준비중이다. 또한, 현재의 장기 치료(18-20개월)는 환자 관리도 어렵고, 성공률 향상에 제한
이 있으므로, 퀴놀론감수성 다제내성결핵, 광범위내성결핵 각각에 대한 단기치료 운용연구(protocol) 프로토콜 작성을 완료하였다. 이상의 결과, 2021년 부터는 본격적으로 MDR-TB 컨소시엄이 운영될 것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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