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7개 항결핵약제 감수성 검사기관의 2010년 1월부터 9월까지 9개월치 자료를 수집
하여 분석한 결과, 한 가지 약제 이상에서 내성을 보이는 비율은 14.7%-23%이었고, 다제
내성률은 6.2%-11.8%이었다 (특수한 성격의 국립마산병원, 국립목포병원, 서울시립서북병
원 제외). 서울서북병원, 국립마산병원 그리고 국립목포병원의 경우 한 가지 약제 이상에서
내성을 보이는 비율이 34.9%-88.6%, 다제내성률은 21.7%-40.5%로 높게 나타났다. 이들 병
원에 내원하거나 입원한 환자들의 특수성으로 인해 매년 한 가지 이상 약제에 대한 내성률
및 다제내성률이 매우 높게 나타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