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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제내성

수정일
2022-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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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목적

2019년 한 해 동안, 전 세계에서 127만 명이 항생제 내성균에 감염돼 목숨을 잃은 것으로 추산되고 우리나라에서의 사회적비용은 연간 5,500억에 이를 것으로 추산되고 있음. 그러나 내성균을 치료할 항생제는 점점 줄어들고 신규 치료제 개발은 더딘 상황이어서 항생제 내성균 신속 진단기술 및 치료제 개발이 시급함

글로벌 보건안보의 심각한 위협이 되는 항생제 내성균(슈퍼박테리아)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기 위하여 새로운 치료제/치료법 개발을 통한 치료 방안 확보 및 항생제 적정사용과 감염관리에 의한 예방 내용을 포함한 ‘제2차 국가항생제내성관리대책(`21~`25)’ 수립, 시행 중임

  • (4-3-1) 내성균 신속진단을 위한 개발 지원, (4-3-2) 새로운 항생제 및 대체 치료법 개발

내용

다제내성균 치료를 위한 치료제 파이프라인 다각화 및 임상치료기술 개발 지원

  • 난치성 내성균 치료를 위한 신규 항균물질, 대체물질(박테리오파지, 항균펩타이드 등), 보조물질(내성 저해제 등) 개발 및 관련 기반기술 지원
  • 기존 약물의 치료 스펙트럼 확장을 위한 약물 재창출, 신규 치료기술 등의 임상연구 지원

기존 항생제로는 치료가 불가능한 다제내성균 타겟 박테리오파지 등 연구자원 및 기반 기술 확보, 지원을 통한 국가 연구인프라 구축

항생제 내성균 신속진단을 위한 시험법(바이오마커 등) 및 신속 진단기기 개발 지원

  • 요양병원 등 의료시설이 취약한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신속진단 키트(POCT) 개발 연구
  • 임상에서 시급히 개발이 요구되는 항생제 내성균 진단을 위한 신기술 기반 진단법 개발 연구

기대효과

  • 국가적 차원에서 국내 연구자와 제약회사를 비롯한 산업계의 항생제 내성 분야 연구 및 진단, 치료제 개발을 실질적으로 활성화할 수 있는 중심적 역할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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