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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28~0501] 공공보건을 위한 인간유전체 접근성 강화 전문가 회의
  • 담당부서조효정
  • 연락처
  • 수정일2024-11-04
  • 조회수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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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보건연구원, WHO 서태평양지구(WPRO) 전문가 회의 참석 유전체 기술을 통한 공공보건 접근성 강화 논의

 

국립보건연구원은 2024428일부터 51일까지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공공보건을 위한 인간유전체 접근성 강화 전문가 회의에 참석해, 유전체 기술의 글로벌 적용과 접근성 확대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WHO 서태평양지구(WPRO)에서 주관하며, 한국, 호주, 일본, 싱가포르, 필리핀,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 47명의 정부 및 민간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서태평양 지역 내 유전체 기술의 발전과 활용 방안을 모색했다이번 회의는 2022WHO Science Council에서 제기된 유전체 기술의 글로벌 적용 및 과제에 대한 논의를 이어가기 위해 마련되었다. WHO는 유전체 기술이 공공보건 분야에서 가지는 잠재적 유익성과 위험성을 인식하고, 서태평양 지역 내에서의 적용을 위한 공동 비전을 수립하기 위해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각국이 유전체 기술의 효과적 활용을 통해 공공보건을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자 하였다.

국립보건연구원은 국가바이오빅데이터, 바이오뱅크, 희귀질환 연구 등 대규모 유전체 관련 사업 및 연구 프로젝트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였다. 또한, 유전체 기술의 활용이 암 유전체학, 희귀질환 연구, 생명윤리 및 연구 정책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있는 만큼, 국가적 수준에서 유전체 데이터 접근성을 높이고 공공보건을 위한 활용을 강화하는 방안이 모색되었다국립보건연구원은 앞으로도 유전체 기술을 활용하여 국민 건강을 증진시키고, 국제 협력을 통해 공공보건의 발전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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