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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체자원은행 사업(Korea Biobank Project(KBP))을 소개합니다.
  • 담당부서바이오뱅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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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일2020-12-15
  • 조회수83065
2021년 수요자를 위해 확바뀔 한국인체자원은행사업을 소개합니다. korea biobank project
2008년부터 질병관리청(국립중앙인체자원은행)은 인체자원을 수집해서 국내 보건의료연구에 활용할수 있도록 한국인체자원은행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인체자원은 사람에게서 유래한 혈액 ,소변, 수술 후 조직 등과같은 인체유래물과 개인의 임상 및 역학정보, 인체유래물을 분석하여 생산한 유전정보 등 보건의료연구에 활용되는 연구소재랍니다.
KBP 13년(2008~2020)동안, 우리나라 보건의료연구 및 산업 발전을 위해 안정적인 인체자원 확보와 활용체계를 구축하였답니다. KBP 그간의 성과는? 1 국립중앙인체자원은행출범
2 민간 인체자원은행과 협력하여 국가바이오뱅크 네트워크 구축 3 한국인 인체자원 93만명 분(2001~2019) 수집 4 인체자원 분양을 통해 국내 보건의료연구 3138개(2003~2019)연구과제 지원
5 인체자원 활용 논문 1213(2004~2019) 및 86건(2009~2019) 특허 성과 도출
2021년 부터는 KBP 4기 사업이 시작된답니다. 확~바뀔 kBP 4기(21년~25년)사업 무엇인지 살펴볼까요?
첫째, 우리나라 질병연구에 꼭 필요한 인체자원을 골라서 모은다! 기존 19개 병원소재 인체자원은행을 통한 질환자원 확보-> 2021년 국가적확보 활용이 필요한 질환을 대상으로 10개 특성화 거점은행으로 개편
둘째, 신약개발, 치료법개발을 가능하게 하는 성과찰충형 인체자원은행 컨소시엄을 확대한다! * 차세대 보건의료 연구 및 산업을 위한 고품질 인체자원(인체유래물+임상역학정보 등) 확보 
기존 2개 컨소시엄 운영 기전규명, 바이오마커 개발등 보건의료연구 초기단계에 활용될 수 있는 인체자원 확보-> 2021년 2030년 까지 10개 컨소시엄으로 확대계획 신약개발, 정밀의료 등으로 확장될 차세대 보건의료연구의 활용가능성 증대
셋째, 인체자원은행-수요자를 효과적으로 연결시켜주는 온라인 중개서비스, 바이오뱅킹 플랫폼 서비스를 강화한다! 
기존 분양포탈서비스로 온라인 기반 분양신청관리지원 -> 2021년 바이오뱅킹 통합데이터 플랫폼으로 확대구축 연구자가 직접 수집방식을 제안하는 주문형 뱅킹 플랫폼 구축 연구과제에 적합한 기증자를 선별하여 참여요청하는 기증자 모집 패널 사전 구축
확~바뀔 KBP 4기 사업이 무엇인지 살펴보았는데요. 앞으로 고품질, 고부가가치 인체자원 활용을 통해 우리나라 보건의료가 정밀의료 실현에 한발 더가까이 다가갈수 있겠죠?
한국인체자원은행사업,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다는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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