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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04] 공익적 분산형 임상연구 관리 플랫폼 개발 착수
  • 담당부서헬스케어인공지능연구과
  • 연락처
  • 수정일2024-10-28
  • 조회수339

공익적 분산형 임상연구 관리 플랫폼 개발 착수

 

- 임상연구 지원을 위한 자료관리 시스템 개발 추진

- 클라우드 기반 임상연구 관리 플랫폼 개발을 통해 연구 활성화 지원


   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 국립보건연구원(원장 박현영)은 최신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한 공익적 분산형 임상연구* 자료관리 플랫폼을 구축한다고 밝혔다.

  * 분산형 임상연구: 임상 연구의 일부 또는 모든 활동이 의료기관 등이 아닌 다양한 장소에서 디지털 기술 등을 활용하여 이루어지는 임상연구


   이번 연구는 국립보건연구원에서 지원사업으로, 주관연구기관으로 가톨릭대학교 산학협력단(연구책임자: 한승훈 교수)이 선정되었으며, 공동으로 ㈜베데스다소프트(문외환 대표이사), ㈜케어스퀘어(임종혁 부대표)가 참여한다.


   새롭게 개발될 분산형 임상연구 플랫폼은 의료기관 이외의 장소에서도 연구가 원활히 수행될 수 있도록 웹 및 모바일 기반의 전자동의 기능, ePRO* 기능, 원격 모니터링 기능 등 포함될 예정(붙임 1 참고)이다. 

  * ePRO(electronic Patient Reported Outcome): 전자적으로 수집된 환자보고 결과

 

  분산형 임상연구 플랫폼은 향후 웹기반 임상연구관리시스템(iCReaT, 붙임 2 참고)*과 클라우드 환경에서 연계할 계획이다. 

  * 임상연구관리시스템: 임상연구 데이터 수집 및 관리 시스템


  박현영 국립보건연구원장은 “앞으로도 보건의료 연구 발전과 국내 임상연구의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임상연구관리시스템 운영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붙임>  1. 「공익적 분산형 임상연구 기반 구축」 연구 개요

            2. 임상연구관리시스템(iCReaT)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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