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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06] 청장년기 뇌졸중 환자 유전정보 최초 공개
  • 담당부서바이오뱅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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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일2024-10-28
  • 조회수32

청장년기 뇌졸중 환자 유전정보 최초 공개


- 국립중앙인체자원은행에서 확보한 약 7,900명분의 인체 자원 추가 공개(8.6.)

- 뇌졸중 위험 요인 발굴 등 연구·산업 발전에 활용 기대

 

  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 국립보건연구원(원장 박현영)은 국립중앙인체자원은행에서 확보한 뇌졸중 환자 등의 인체자원을 8월 6일부터 국내 연구자에게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개 자원에는 뇌졸중 환자 1,216명분뿐만 아니라 심뇌혈관 및 대사질환 1,000명분, 국민건강영양조사 5,680명분 인체자원*이 포함되며,

  * 인체유래물, 임상․역학정보, 유전체 정보 등

 

  특히, 이번에는 청장년기(55세미만) 뇌졸중 환자의 유전체 정보인 한국인칩*(Korean Biobank Array)이 처음으로 공개됨에 따라 조기 뇌졸중 위험 요인 발굴 등에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 한국인 유전체 정보를 반영하여 제작된 한국인 질병 유전체 연구에 최적화된 연구 플랫폼

 

  공개되는 인체 자원은 국립중앙인체자원은행 누리집에서 분양신청이 가능하며, 국립중앙인체자원은행 분양위원회 심의를 거쳐 연구자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자세한 분양신청 방법 및 구비서류는 분양 상담 콜센터(1661-9070) 또는 국립중앙인체자원은행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국립중앙인체자원은행 누리집(https://biobank.nih.go.kr)

 

  박현영 국립보건연구원장은 “고품질·고가치 인체 자원을 지속적으로 확보하고 공개함으로써 바이오헬스 연구 및 산업 발전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붙임>  신규 공개 대상 인체 자원 세부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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