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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보건연구원 코로나19 백신 임상시험 효능평가 총력 지원
  • 담당부서백신임상연구과
  • 연락처043-913-4301
  • 수정일2022-03-22
  • 조회수218

국립보건연구원 코로나19 백신 임상시험 효능평가 총력 지원


국립보건연구원-셀리드사() 임상시험 효능평가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22.3.21.)

국립보건연구원은 코로나19 백신 국산화를 위해 민간기업의 임상시험 효능평가를 지원해왔으며, `22년부터 셀리드사()바이러스 벡터 백신 외 국내 개발 mRNA 백신들에 대한 임상시험까지 확대할 계획임


□질병관리청(청장 정은경) 국립보건연구원(원장 권준욱) 국립감염병 연구소(소장 장희창)는 코로나19 백신 국산화를 위해 지난 21일 셀리드사(社)의 임상2b상 시험 효능평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대상은 셀리드社에서 개발 중인 아데노 바이러스벡터 기반 코로나19 예방 백신으로 이번 효능평가지원 협약을 통해 코로나19 백신 국산화 가능성을 앞당길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그동안 국립보건연구원은 국립감염병연구소 공공백신개발지원센터를 중심으로 국내 코로나19 백신 개발사에게 임상시험 효능평가를 위한 인프라(생물안전3등급시설, 국가표준물질, 표준시험법, 분석장비, 전문인력, 기술)와 임상검체 효능 분석을 지속적으로 지원해왔다.


 ○ 현재까지 지원했던 국내 임상시험은 합성 항원 백신 임상3상, DNA백신 임상1/2상이며, `22년부터는 셀리드社의 바이러스 벡터 백신 외 국내 개발 mRNA 백신들에 대한 임상시험까지 확대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 셀리드社 강창율 대표이사는 “임상시험 검체에 대한 풍부한 분석 경험과 전문인력, 전용 분석 장비 등의 핵심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는 국립감염병연구소가 지원해 주어 공신력 있는 임상 결과를 도출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라고 말하며


 ○ “이번 업무협약에 힘입어 안전성과 효과성이 탁월한 코로나19 백신을 순수 국산 기술로 반드시 개발해 내겠다”라고 밝혔다.


 ○ 이에 국립감염병연구소 장희창 소장은 “공공백신개발지원센터 개소 이후 코로나19 백신 국산화를 위하여 민·관 공조 체계를 구축하고 총력을 다해 지원해 왔기에 국내 백신 개발 성공이 성큼 다가왔음을 느낀다”라고 말하며, 


   - “향후  국립보건연구원 국립감염병연구소가 국가 감염병연구 지휘 본부로써 그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마지막으로 국립보건연구원 권준욱 원장은 “국립보건연구원은 코로나19 백신 개발과 치료제 개발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국제적 경쟁력을 가진 우수한 치료제 및 백신이 개발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하고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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