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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균의 역습(항생제 내성균)
  • 담당부서위기소통담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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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일2017-08-01
  • 조회수34664
세균의 역습 전세계사람과 동물들의 건강에 심각한 위협을 주는항생제 내성균
역사적으로 악명높던 세균성 질환들 항생제로 치료하고 있습니다. 폐렴 결핵 콜레라 장티푸스 클라마디아 한생 페스트 라임병
항생제 세균을 죽이거나 성장을 방해하여 감염을 치료하는 약 1. 세상에는 수많은 세균이 있고 일부는 항생제 내성을 갖고 있습니다. 2. 항생제는 질병을 일으키는 세균뿐만아니라 우리몸을 보호하는데 도움을 주는 세균도 죽입니다. 3. 항생제에도 잘 죽지 않는 항생제 내성균이 출현하기 쉬워집니다. 4. 항생제 내성균에 감염되면 치료제가 무용지물이 됩니다.
할생제 탄생의 순간! 1928 영국, 할렉산더 플래밍의 실험실 우연히 날아든 푸른곰팡이 주변에서 자라던 세균이 사라졌다 그래! 바로이거야!! 미생물의 항생물질로 세균감염을 치료하자! 
1942 최초의 항생제 페니실린, 인체투약 2차세계대전 중 기적의 약으로 불리며 수많은 생명을 살렸지만 만병통치약을 여기고 무분별하게 사용하면서기적은 사라져갔다.
1950년경 황색포도알균의 40%내성획득 1960년경 황색포도알균의 80% 내성 획득 다행히 새로운 항생제들의 개발되어 페니실린을 대체했다. 그런 최근 전세계 광범위한 항생제의 사용으로 세균은 빠르게 내성을얻고 있으며 새로운 항생제 개발을 이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항생제 내성균의 발생 및 전파경로 정부관련부처가 공동으로 협력하여 One Health 항생제 내성균 다부처 공동대응 사업 추진[2016.08.11 국가항생제 내성관리대첵]
One Health 항생제 적정사용+내성균 감염확산차단-> 국민을 안전하게 보호 사람의 건강은 동물 및 환경과 하나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개인은 물론 우리 사회 전체와 동물과 환경까지 함께 항생제를 오남용 하지 않도록 조심해야합니다.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을 항생제 사용량 감소 및 항생제 내성 확산 방어에노력하여 국민건강에 기여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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