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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에이즈의 날 및 국가에이즈예방 홍보․교육사업
  • 작성일2017-01-12
  • 최종수정일2017-01-12
  • 담당부서에이즈결핵관리과
  • 연락처043-719-7310
  • 5,928
세계 에이즈의 날 및 국가에이즈예방 홍보․교육사업

질병관리본부 질병예방센터 에이즈결핵관리과
황세희, 김성남, 박평, 박옥*
*교신저자: okpark8932@gmail.com, 043-719-7310
Abstract

World AIDS Day: National Public Relations and Education Program on HIV/AIDS
Division of HIV and TB Control, Center for Disease Prevention, KCDC
Hwang Se-hee, Kim Sungnam, Park Pyeong, Park Ok

World AIDS Day, designated by the World Health Organization (WHO), celebrated its 29th anniversary this year. In celebration of this day, various campaigns and events we reheld through out the world to spread awareness on AIDS and its prevention and to provide accurate information and preventive measures on HIV/AIDS.
The Korea 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conducted a public relations project for the prevention of HIV/AIDS. We organized the AIDS prevention week to perform HIV tests, carry out media campaigns for AIDS prevention, develop contents, and distribute related campaign materials to the youth. Also, we held the AIDS prevention advertisement contest for university students, as wells as the general public and high school students. In addition, we promoted the use of condoms to prevent AIDS by distributing free condoms to high-risk groups.
In order to prevent HIV/AIDS and improve awareness, KCDC will continue to spread awareness on HIV/AIDS, raise social interest, and focus on tailor-made promotions. We will exert more efforts to establish an effective content development and communication strategy for HIV/AIDS prevention and strengthen effective education programs and campaigns.


매년 12월 1일은 세계보건기구(World Health Organization: WHO)에서 지정한 「세계 에이즈의 날(World AIDS Day)」 세계 에이즈의 날 : 1988년 영국 런던에서 개최된 세계보건장관회의(148개국 참가)의 “런던선언”을 채택하면서 WHO에서 제정
로 2016년 29회째를 맞이하였다. 이 날을 기념하여 우리나라를 비롯한 지구촌 곳곳에서는 에이즈에 대한 경각심과 예방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질병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예방책을 전달하기 위하여 다양한 캠페인과 행사를 진행하였다.
「세계 에이즈의 날」 행사는 가장 잘 알려진 국제 보건 행사 중의 하나로, 에이즈 예방과 치료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치료와 예방서비스의 접근성 증진과 같은 다방면의 성과를 축하하고 에이즈로 인한 사망자들을 기리기도 한다.
유엔에이즈계획(UNAIDS)에 의하면, 2015년도에 전 세계적으로 약 210만 명이 바이러스에 신규로 감염되고, 생존 감염인은 3,670만 명으로 2015년 우리나라가 포함된 아시아태평양 지역에는 510만명의 감염인이 생존하고 있다.
지난 6월 미국 뉴욕에서 개최된 UN 총회 고위급 회의에서 ‘2030년까지 HIV/AIDS 유행 종식을 위한 정치적 선언문’을 채택하였다.
이번 회담은 UN이 지난 2011년 HIV/AIDS에 관한 ‘2011년 정치적 선언문’ 채택한 이후 5년만에 개최되었으며, 그간의 성과를 평가하고 향후 방향에 대한 논의를 하였다. 또한, 2030년까지 에이즈 종식을 위하여 향후 5년간 세계적인 노력을 가속화하기 위한 ‘패스트 트랙(Fast-Track)’ 목표를 제시했다.

* 2020년까지 UNAIDS Fast Track 목표
① 신규 HIV 감염을 연간 50만명 미만으로 감소시킴(2015년: 연 210만명)
② AIDS로 인한 사망을 연간 50만명 미만으로 감소시킴(2015년: 연 110만명)
③ AIDS로 인한 차별 철폐

이와 더불어 UNAIDS는 HIV/AIDS 검진과 치료에 대한 접근성 보장강화를 위하여 ‘90-90-90 목표’를 세우고 검사접근성, 치료접근성, 치료효과 등 분야별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이는 2020년까지 ▲'HIV 감염자의 90%가 자신의 감염 사실을 알게 할 것‘, ▲'HIV를 진단받은 사람의 90%가 치료를 받게 할 것’, ▲‘치료를 받은 사람의 90%가 바이러스 증식이 억제된 상태를 유지하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 90-90-90 목표 : UNAIDS가 설정한 목표로, 2020년까지
① (검사접근성) HIV 감염자의 90%가 검사를 통해 자신의 감염사실을 인지하게 하고
② (치료접근성) 감염사실을 인지한 90%가 치료를 받게 하고,
③ (치료효과) 치료를 받은 사람의 90%가 치료에 효과가 있도록 한다는 의미

질병관리본부는 국가 에이즈 관리사업의 정책 개발 및 사업 수행을 주관하고 있으며, 대국민 홍보사업, 대상별 교육사업, 감염인 진료비 지원사업, 지자체 사업 지원, 의료기관 감염인 상담사업 등 다양한 민간단체 사업을 관리하고 있다.
이 중 에이즈 예방을 위한 국가 홍보․교육사업은 다음과 같다. 일반국민을 대상으로 HIV 검사 활성화를 위한 에이즈 예방주간 운영, 에이즈 예방 미디어 캠페인, 콘텐츠 개발, 청소년 대상 홍보물을 제작․배포하고 있다. 에이즈 예방 광고공모전을 개최하여 에이즈에 대한 편견과 차별․해소를 도모하고 있으며, 특히 2015년부터 참여대상을 확대하여 기존 대학생뿐만 아니라 일반인, 고등학생도 참여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고위험군 등에 무료 콘돔 배포 사업을 통해 에이즈 예방을 위한 콘돔 사용을 촉진하고 있다. 이러한 다각적인 홍보사업을 통하여, 에이즈 예방 광고공모전 참가 후 에이즈 지식 정답률은 87.8%에서 90.0%로 2.2% 증가했으며, 출품작수도 최근 3년 평균 1,815건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또한 고위험군 대상 콘돔사용률도 꾸준히 증가추세이다.
2015년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에이즈 인식조사에 따르면 에이즈에 대한 연상 단어로 ‘죽음’, ‘불치병’, ‘무서운 병’ 등 부정적인 인식을 하고 있는 답변은 응답자 중 25.3%였으며, ‘동성애’, ‘문란한 성생활’, ‘성매매’ 등의 이미지가 떠오른다는 답변은 응답자중 16.7%로 나타났다.
에이즈 질환에 대한 막연한 공포심과 감염 경로에 대한 오해가 에이즈에 대한 편견을 심화하고 있으며, 특히 에이즈에 대한 지식수준의 경우 모기에 물리는 것만으로도 에이즈에 감염될 수 있다는 항목에 대한 정답률은 매우 낮아, 감염경로에 대한 보다 더 명확한 지식 전달이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질병관리본부에서는 에이즈 취약계층 대상 교육과 청소년, 직장인, 노인, 보건의료인에 대한 현장 방문 교육, 동료교육, 교육자료 보완제작 등 민간단체를 통하여 에이즈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청소년 대상 에이즈 예방 뮤지컬은 2016년 10월 초연을 시작으로 12월까지 총 31회를 공연했으며, 2017년에는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본 공연은 청소년 눈높이에 맞춰 에이즈에 대한 정보전달을 효과적으로 함으로써 청소년들의 관심과 호응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 앞으로도 관련 부처 및 전문가 집단과의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교육 프로그램 모니터링 및 효과성 평가 등 에이즈 예방 교육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다.
신규 감염인 발생의 예방을 위해 10대 청소년들의 감염 경로를 명확하게 파악하고, 학교 밖 청소년 등 취약 집단을 에이즈 감염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정부 및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보다 적극적인 교육 및 홍보를 강화할 것이다.
또한 질병관리본부는 2016년 「제29회 세계 에이즈의 날」을 맞이하여, 에이즈에 대한 인식부족과 감염인에 대한 편견 및 차별을 해소하고자 ‘에이즈 바로 말하다’라는 주제로 에이즈 예방 온‧오프라인 캠페인과 이벤트를 진행하였다. 또한 지자체 및 에이즈 관련 단체 등에서 「에이즈 예방주간(12.1.-12.7.)」 동안 HIV 검사 활성화를 촉진하고, 에이즈 예방법 안내를 위한 홍보관 운영 및 청소년 문화 콘서트 개최 등 지역별 다양한 홍보 및 캠페인 등을 진행하였다.
앞으로도 우리 본부는 HIV/AIDS 예방 및 인식개선을 위하여 에이즈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사회적 관심을 제고하고 대상별 맞춤형 홍보에 집중할 것이다. 또한 에이즈 예방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콘텐츠 개발 및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수립하여 효과적인 교육과 캠페인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할 것이다.


이 글은 세계보건기구(World Health Organization: www.who.int)와 UNAIDS(www.unaids.org)의 홈페이지를 참고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참고문헌

1. 질병관리본부, 대한에이즈예방협회. 2015 에이즈에 대한 지식·태도·신념 및 행태조사. 2015.
2. 한국에이즈퇴치연맹. 2016년 국민건강증진기금 민간경상보조사업 최종보고서. 2016.
3. UNAIDS. Fact Sheet.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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