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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결핵환자 신고현황
  • 작성일2016-05-04
  • 최종수정일2021-04-15
  • 담당부서에이즈․결핵관리과
  • 연락처043-719-7310
  • 5,616
2015 결핵환자 신고현황

질병관리본부 질병예방센터 에이즈․결핵관리과
박원서, 강해영, 김승진, 차정옥, 손현진, 박옥*

*교신저자: okpark@gmail.com / 043-719-7310
Abstract
Notified Tuberculosis Status in Korea, 2015
Division of HiV/AIDS and TB Control, Center for Disease Prevention, CDC
Park Wonseo, Kang Heayoung, Kim Seungjin, Cha Jeongok, Son Hyunjin, Park Ok

In 2015, the new tuberculosis notification rate was 63.2 per 100,000 persons. This was an 8.1% decrease from the previous year. Moreover, there was a decrease in new tuberculosis notification rate in most age groups. However, the Republic of Korea still ranks the highest number in three major indicators - incidence, prevalence, and mortality - among OECD countries. Thus, there is a need to sustain efforts to improve surveillance; strengthen management of tuberculosis patients; and enhance public awareness of tuberculosis prevention.


결핵(Tuberculosis, TB)은 결핵균(Mycobacterium tuberculosis)에 의해 발생하는 호흡기 감염병으로 세계보건기구(WHO)는 2014년 한 해 동안 전 세계적으로 약 960만명의 환자가 발생하였고 110만명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1]. 우리나라에서는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의거하여 결핵을 제3군감염병으로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으며, 2014년 감염병 감시연보에 따르면 54종의 전수감시 대상 감염병 중 수두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신고수와 가장 많은 사망자수를 기록하고 있다[2].
질병관리본부는 2000년부터 웹기반 시스템을 이용하여 결핵환자등을 신고받기 시작하였다.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11조(의사 등의 신고), 제12조(그 밖의 신고의무자) 및 결핵예방법 제8조(의료기관 등의 신고의무)에 따라 의사등은 결핵 환자 및 의사환자를 진단․치료한 경우 또는 결핵 환자 및 의사환자가 사망하였거나 그 사체를 검안한 경우 지체없이 신고하도록 하고 있으며, 신고한 결핵 환자 및 의사환자를 치료한 결과를 보고하도록 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결핵환자 신고현황을 연도별로 살펴보면 2001년 이후 증감을 반복하다가 2011년 신환자수는 인구 10만 명당 78.9명으로 최고치를 기록하였고, 이후 지속적인 감소를 보이고 있다. 2015년에도 이러한 감소추세가 이어져 결핵 신환자가 인구 10만 명당 63.2명으로 2014년 대비 8.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Figure 1). 이것은 결핵 신고 신환자가 본격적으로 감소하기 시작한 2013년부터 2015년까지 3년간 연평균 7.0%의 감소를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2014년 대비 연령별 증감률을 보면, 전 연령층에서 고르게 감소하는 결과를 보였다. 특히 20∼24세는 2014년 대비 317명의 환자가 감소하여 17.8% 감소를 보였다(Table 1). 20∼49세 평균 감소율은 13.5% 이며, 65세 이상은 6.0%로 나타났다.
2015년 결핵종류별 신고현황은 신고 신환자 중 폐결핵은 인구 10만 명당 50.1명(79.4%)으로 나타났고, 폐외결핵은 인구 10만 명당 13.0명(20.6%), 폐결핵환자 중 객담도말 양성환자는 인구 10만 명당 18.3명(28.9%)으로 나타났다(Table 2).
지역별 결핵환자 신고현황은 강원(인구 10만 명당 89.2명), 전남(87.5명), 경북(86.7명) 순으로 높은 환자율을 보였고, 세종(인구 10만명당 43.8명), 대전(48.2명), 울산(54.5명) 순으로 낮은 환자율을 보였다(Table 3).

약제내성 환자 신고현황을 살펴보면 항결핵약제 중 이소니아지드(Isoniazid, INH)와 리팜핀(Rifampin, RMP)을 포함한 2개 이상의 약제에 대해 내성인 다약제내성결핵(Multidrug-resistant tuberculosis, MDR-TB) 환자는 2012년 이후 지속적인 감소를 보이며, 2015년 787명으로 2014년 대비 8.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다약제내성결핵이면서 플루오로퀴놀론계(Fluoroquinolone) 약제 중 한 가지 이상의 약제와 3가지 주사제(Capreomycin, Kanamycin, Amikacin) 중 한 가지 이상에 내성을 보이는 광범위내성결핵(Extensively drug-resistant tuberculosis, XDR-TB) 환자도 2012년 이후 지속적인 감소를 보이며 2015년 58명으로 2014년 대비 7.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Table 4).

요약하면 2015년 우리나라의 결핵환자 신고현황은 2011년 이후 지속적인 감소추세로 2014년과 비교하여 전 연령층에서 감소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그러나 2015년 WHO의 보고서에 따르면 2014년 국제결핵지표(발생률, 사망률, 유병률)에서 OECD(Organization for economic co-operation and development) 가입국 중 여전히 1위를 기록하고 있어 지속적인 결핵퇴치 정책의 추진이 절실히 요구된다[1].
이에 질병관리본부에서는 국가결핵퇴치를 위하여 2013년 ‘제1기 결핵관리종합계획(2013-2017)’을 수립하여 강도 높은 결핵관리 전략을 시행하고 있으며, 결핵 감시체계의 개선을 통해 신고율 향상에 노력하는 동시에 신고 자료의 정확성 확보 및 완결성 제고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한 일상감시 강화를 하는 한편, 환자 개인에 대한 개별역학조사와 학교 사업장 등 집단시설 역학조사를 통한 환자의 조기발견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더불어 '결핵예방수칙', '기침예절' 등의 결핵예방을 위한 대국민 홍보 정책과 결핵관련 담당자교육 확대 등 다각적인 결책퇴치 방안 마련을 계속해 나갈 예정이다.
2015년 결핵환자 신고현황 연보는 아래의 링크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http://www.kdca.go.kr) 내 ‘감염병관리’ > ‘감염병감시’ > ‘감염병감시연보’
결핵Zero 홈페이지(http://tbzero.kdca.go.kr/) 내 ‘결핵자료’ > ‘결핵예방 통계자료’ > ‘결핵 소식지 및 연보’


참고문헌

1. Global Tuberculosis Report 2015. Geneva, World Health Organization, 2015 (WHO/HTM/TB/2015.10). Available at http://www.who.int/tb/publications/global_report/en/
2. 질병관리본부. 2015. 2014 감염병 감시연보
3. 질병관리본부. 2016. 2015 결핵환자 신고현황 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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