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사업명:국내 헌혈자 선별기준 개선 및 혈액수급영향성 분석, 색인어:헌혈자, 선별기준, 개선, 혈액 수급, 주관연구기관:아주대학교 산학협력단, 책임연구원:임영애, 연구기간:2015.  9. 11 -  2016.  3. 10, 배경 : 국가의 헌혈자 선별기준은 최근의 의학기술이나 규정들을 잘 반영하고 있는지를 과학적인 근거와 혈액수급영향 분석 하에 주기적으로 점검할 필요가 있다. 
목적 : 개정이 필요한 일부 선별기준을 선정하여 선별 기준의 개정 여부 가능성과 개정 여부가 혈액 수급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방법 : 참고문헌, 온라인  정보, WHO 및 외국의 혈액원 홈피 자료 및 대한적십자사 통계자료(2010-2014), 2013년 국민영양조사 통계자료, 심사평가원 수혈자 정보((2010-2014), 인구통계청의 자료(2010-2014)를 이용하였다. 향후 20년간의 헌혈자와 수혈량 추정을 위하여 인구추계자료(2015-2035)도 이용하였다. 자문가 의견은 설문조사, 자문회의, 온라인 자문과 공청회를 통하여 수렴하였다. 
결과 : 문헌조사상 Hb, 헌혈자 연령 그리고 ALT의 기준 개정의 필요성이 지적되었다. Hb 12.5-12.9 g/dL에 해당하는 남성 헌혈자는 전체 헌혈자의 0.97%(연령 교정시 0.35%)로 추정되나, 이들의 빈혈 때문에 헌혈의 위험이 지적되어 남성헌혈자의 Hb 기준 13.0 g/dL으로의 상승, 경구용 철분제제 투여나 페리틴 검사 등이 제안되었다. 헌혈자 하한 연령인 16세의 320mL 혈액은 전혈 혈액의 약 12%를 차지하며 체중이 적은 군이 그렇지 않은 군에 비하여 혈관미주신경반응 발생 반응이 많았다. ALT(U/L) ≥65, 65-89, 65-134에 해당하는 헌혈자는 전혈 헌혈자의 각각 1.66%, 0.99%, 1.46%를 차지하며, B형과 C형 간염 선별 목적으로는 의미가 없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현재의 연령별, 성별 헌혈률과 수혈률을 고려할 경우 조만간 수혈량이 공급량을 앞지를 것으로 예측되었다.   
결론 : 헌혈자와 수혈자 안전을 위해서 현재 보다 엄격한 선별기준을 적용하는 것이 바람직하겠으나, 남성헌혈자 Hb 13.0 g/dL으로의 상승을 제외하고는, 현시점의 적용은 혈액수급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다. 따라서 헌혈자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선별기준을 개정하는 방법보다는 현재 기준을 유지하되 채혈부작용이나 수혈부작용을 감소시키거나 예방할 수 있는 다른 방법을 먼저 강구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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